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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거듭해온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유한국당 공천자로
김재원 전 정무수석이 확정됐습니다.
이미 공천자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바른정당과 함께 본격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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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전 정무수석이 박영문
전 KBS미디어사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유권자 70%와 당원 30% 비율의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이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공천 신청자 6명 중에서는
여론조사 1위를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양자 대결로 결정되자
상주와 의성간 지역대결 구도가 형성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끝내 승세를 굳혔습니다.
박영문 전 KBS미디어사장은 지난 총선에서
상주지역 후보 단일화를 명목으로
경선을 포기한 뒤 1년만에 재도전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반면 김 전 수석은 1년 전 총선에서
김종태 전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한 뒤
이번에 경선 문턱을 넘어
자유한국당 공천을 거머쥐었습니다.
자유한국당 공천자가 김재원 후보로
확정됨으로써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와
바른정당 김진욱 후보의 3당 경쟁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여기에 무소속 출마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경선과정에서 먼저 탈락했던 성윤환 전 의원과
박완철 예비후보는 '대통령 탄핵의 책임이 있는
친박 김재원 전 수석이 후보로 결정된 것을
받아들일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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