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전단지가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쯤
구미시 도개면 66살 엄모 씨가 밭을 갈다가
북한 김정은 체제와 핵보유를 찬양하는
붉은색 전단지를 발견했습니다.
이밖에 이달 들어서만
도개면과 고아읍, 공단동 등 구미지역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다섯 가지 다른 전단지
20여 장이 발견됐고 군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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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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