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는
장기 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이
교통카드사는 150억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0억원에 이르러
해마다 최대 3억원 상당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대구시가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참여연대 조사결과
교통 카드사는 지난 2년 간 발생 이자의
20% 가량만 사회공헌 활동에 써왔고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경우 아예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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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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