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귀빈예식장 자리에 짓고 있는
대백아울렛이 다음 달 14일 문을 엽니다.
대구백화점은
"기존 아울렛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식당과 키즈카페, 가전·가구 전문관 등
비패션분야를 40%까지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유일의 토종백화점인 대구백화점은
그동안 롯데와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잇따라 대구에 문을 열어 위기에 직면하자
아울렛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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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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