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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에 가공과 유통, 서비스 등을 융합하는
6차 산업화가 추진되면서 높은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소득과 일자리, 농산물 소비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건엽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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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으로 만든 차를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기반으로 가공, 판매, 체험까지 결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직영농장 뿐만 아니라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기 때문에 주변 생산 농민들은
가격이나 판로 걱정을 덜었습니다.
◀INT▶ 유화성 대표/영농조합법인
"원물로 냈을때는 1.5배 수익가치에 그치지만
조금 더 손을 대서 정리한다면 현재도
20배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문경 오미자를 원료로 와인을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오미자 재배 농장과 양조장, 체험관을 묶어
와이너리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고 있습니다.
◀SYN▶ 이종기 대표/오미자 와인 양조장
"올해는 여기 (와인이) 3만 병이 넘을 것
같은데 여기서 체험을 하고요..."
[C/G]농촌진흥청이 6차산업 참여농가
5백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득은 21%, 일자리는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엇보다 원료 농산물을 계약재배하면서
지역 농산물 소비 확산과 소득증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정화/농촌진흥청 농촌지도관
"6차산업 정착을 위해 지역 특산품목 중심의
지원과 농산물 종합가공센터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장개방으로 위기를 맞은 우리 농업이
6차산업화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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