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장기실종자 추적수사팀은
지난 2008년 3월 경북 예천에서
대구행 버스를 탄 뒤 연락이 끊겼던
60살 김모 씨를 지난 17일 칠곡의
한 요양병원에서 찾아 가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실종 당시 김씨는 몸은 건강했지만
지적장애 2급으로 일상대화가 어려운 상태여서 경찰이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대구에서 몇 차례
병원을 옮겨 다니다가 2010년부터
칠곡의 병원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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