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한
헌정영화 '담장밖의 수선화에게' 제작발표회가
오늘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할머니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김영우 대표, 서동수 감독의 이 영화는
오는 5월부터 제작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인데,
수익금 일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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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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