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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대회, 현장에서 식중독 검사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3-17 16:22:15 조회수 0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 기간인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경기장과 행사장, 숙박업소 주변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에 대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약처의 신속검사 차량을 지원받아
경기장 주변에 24시간 상주하며
현장에서 살모넬라 등 9종의 식중독균을
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분석해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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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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