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유한국당이 재선거 원인제공 책임이 있다며
어제 무공천'을 결정했는데, 경북의 현역의원들은 후보를 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해볼만하게 됐다며
중앙당 차원의 전폭 지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입니다.
◀END▶
자유한국당의 무공천 방침에
경북의 현역의원 13명 모두가
공천을 해야한다는 건의문에 서명하고
인명진 비대위원장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현역의원 13명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일 정도로
경북이 보수의 성지인만큼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내야한다는 취지입니다.
한 의원은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 6명이
모두 출마할 경우 민주당 출마 예상자 한 명이
반사 이익을 볼 수 있다며 속내를 전했습니다.
무공천 방침이 유지될 경우 공천 신청자 6명은
후보등록일인 23일 전까지 탈당해야
무소속 출마가 가능합니다.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자들의 반발 속에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선거가 해볼만하게 됐다며
고무돼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성향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로 난립할 경우 표가 분산되고
탄핵 인용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만큼
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 전폭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공천심사에서
김영태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해
최고위원회 의결 절차가 남아 있지만
단수 신청인 만큼 사실상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바른정당도 공천자 결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한 김진욱
전 울진경찰서장이 어제(그제)바른정당에
가입해 변수가 없는 한 바른정당 공천자로 확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