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수출 유관기관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 현황을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중국 사드보복으로 인한
지역 수출업체의 피해상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수출지원방안을 다시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6개 수출 지원기관과
대구상공회의소,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등
4개 유관기관, 섬유,기계,화장품 등
지역기업 대표가 참석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