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네집 중 한 곳이 1인가구,
경북은 세집 중 한 곳 꼴로 1인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대구의 1인가구 비율은 전체의 25.8%로
5년 전보다 4.3%포인트 늘어
네집 가운데 한곳이 혼자 사는 집입니다.
지역별로는 남구의 1인 가구 비율이 36.7%로
가장 높고 수성구가 21%로 가장 낮았습니다.
또 2015년 말 기준 경북의 1인가구 비율은
전체의 30.4%로 5년전보다 3.3%포인트 늘었으며
울릉군이 39.3%로 가장 높고,
포항시가 25.9%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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