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의 봄

조동진 기자 입력 2017-03-13 16:56:52 조회수 1

◀ANC▶
임시개원한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자연 그대로의 수목원과 그 규모에 놀라며
봄날을 즐겼습니다.
조동진기자가 수목원을 찾았습니다.
◀END▶

◀VCR▶

육지속의 시베리아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백두대간수목원이 따사한 봄햇살을
듬뿍 안았습니다.

관람객들이 호랑이 모양의 순환열차를 타고
수목원 곳곳을 둘러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임시개장한 5천 백두대간 수목원에는
벌써 하루에 수백명의 관람객이 예약을 한 뒤
수목원 탐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발 3천m 이상 극고산지대에 서식하는
고산식물을 재배 전시하는 알파인 하우스와
자생식물원,암석원 등 31개의 전시원은
자연박물관 그대롭니다.
◀INT▶
김양희 -영주시-
"외국의 자연에 훼손되지 않은 그런 사파리나
수목원이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20여개의 각종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있지만 190억원으로 조성된 씨드볼트는
수목원의 핵심시설입니다.

(s.u)
지하 35m의 시드볼트입니다.
기후변화로 위협받고 있는 식물종자를
영하 20도에서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입니다.

기후온난화로 지구상의 종자가 없어지면
이곳에서 종자를 끄집어내 살리는
세계적인 종자허브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5ha 규모의 호랑이 숲에는 백두산 호랑이
두만이가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하고
내실에 머물고 있지만 조만간 자연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목원측은 운영관리체계를 정하고
7월말쯤 일반국민에게 정식으로 개방합니다.
◀INT▶
배준규 임업연구관 -수목원조성사업단-
"이와 관련해 여러가지 교육이라든지 식물에
대한 다양한 해설이나 국민에게 제공할
여러가지 일들을 수목원에서 준비할 예정입니다."

중점시설 2백ha를 비롯해 5천 백여ha에
2천 2백억원이 투자된 수목원은
산림생물자원 보존과 산업화,산지 자원화의
성공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