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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재선거 무공천.. "탄핵정국 반성 차원"

홍석준 기자 입력 2017-03-13 16:49:36 조회수 3

◀ANC▶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자유한국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재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과 더불어
탄핵정국에 대한 반성 차원이라고,
무공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END▶

김종태 전 의원의 의원직 박탈로
재선거가 예정된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
자유한국당이 무공천을 전격 결정했습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소속 의원의 법 위반으로 재선거를 하는 만큼,
뼈아프지만 후보를 내지 않겠다"며, 특히
탄핵사태에 대한 자숙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SYN▶인명진 비대위원장/자유한국당
"이를(무공천) 통해, 첫째로는 탄핵 정국에
대한 국민에 대한 우리당의 반성과 책임을
다 하고, 둘째로는 법치 준수와 도덕정치라는
우리당이 내건 정치혁신을.."

경선에 대비해 당원조직 정비에 집중하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자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6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은 상주 출신, 1명은
의성 출신으로, 특히 경선 과정에서
후보 간 교통정리를 기대했던 상주 쪽 반발이
거셌습니다.

◀SYN▶자유한국당 A예비후보
"보수의 텃밭에서 당의 후보자를 안 낸다는
것은, 지역에 있는 당원들 한테도 이것은
예의가 아니다."

자유한국당의 무공천 결정으로,
상주에선 다음주 본후보 등록 전까지, 후보 간
단일화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물난을 겪던 바른정당의 후보영입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특히 후보자가 난립하고 탄핵 책임론이
장기화 될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예기치 않은
반사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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