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사교육비 부담경감과
투명한 학원 문화를 위해
경북 5천 200여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장소와 과목, 교습비 변경사항 미신고,
한 장소에서 여러 과목 강사 공동 교습,
개인과외 표지 부착 위반 여부 등입니다.
경북교육청은 개인과외교습이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검률이 낮고 불법운영 신고가
많아 연중 지도·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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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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