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인 프로축구 대구FC가 3년 만에
홈 구장에서 K리그 클래식 경기를 펼칩니다.
대구FC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합니다.
오늘 개막전에는 클래식 승격을 축하하기 위해
영천 출신 듀오 '볼빨간 사춘기'와
지역 인디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하프타임에는 TV와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됩니다.
대구문화방송은 클래식 복귀 무대
첫승에 도전하는 대구FC의 오늘 경기를
오후 1시 5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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