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2019년에 열릴
'제 14회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회의'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5백여 명의
로봇 관련 학자들이 이 기간
대구를 방문하게 됩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회의는
160개국, 37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컴퓨터학회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가
주관합니다.
인간-로봇 상호작용은 사회행동학과 로봇학,
컴퓨터과학 등을 이용해 인간과 로봇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것으로
교육과 의료, 홈서비스와 사회안전 등
전 분야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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