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보다 봄철에 산악사고가 더 자주 일어나
등산객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3년치
산악사고 구조 건수를 분석한 결과
봄철 사고가 190여건으로
겨울철보다 약 30% 많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조난당했을 때
위치표지판이나 구급함의 번호로 신고하면
신속히 구조받을 수 있는 만큼
주변을 잘 살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