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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일만항 물동량 회복 기대

김철승 기자 입력 2017-03-07 17:01:41 조회수 1

◀ANC▶
미래 성장 동력이었던 포항영일만항이
애물단지로 변했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
물동량이 회복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김철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동남아시아로 갈 선재가 실린
컨테이너를 옮기고 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걱정거리가 된 영일만항의 물동량이
올해는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C.G)영일만신항이 목표로 잡은 컨테이너는
13만 개로 최저점이었던
지난해보다 43%나 많습니다

일단 오는 29일 베트남·태국 항로가
개설되면 철강 수출품과 강원도
화력발전소로 가는 우드 팰릿 수입품으로
만8천여 개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남호 영업부장/영일신항만(주)
"(팰릿 수입) 20만 톤이면 컨테이너 개수로 만 개 정도의 컨테이너가 포항으로 들어올 계획으로 있습니다"


러시아로 가는 일본 마쯔다 자동차
물량도 지난해 3만 개에서
올해 4만5천 개로 만 5천여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대를 거는 것은 철도입니다

반투명C.G)내년에 영일만항 인입철도가
개설되면 수입되는
강원도 3개 화력발전소용 우드 팰릿
백10만 톤 가운데 절반 정도가
영일만을 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컨테이너 2만7천여 개 물량입니다

◀INT▶ 최규진 항만물류과장/포항시
"내년도에는 우리 영일만항의 물동량이 획기적으로 증대하는 이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2020년
포항- 삼척간 동해중부선이
개통되면 영일만항은 마침내
손익 분기점인 컨테이너 20여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국도비와 시비 등
영일만항 이용 선사와 물류 주선업자 등에게
지급한 지원금만 백73억 원,

지원금으로 연명하는 영일만항이
애물단지에서 희망의 동력으로 거듭나길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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