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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건설 석재 부족으로 또다시 차질 우려

김기영 기자 입력 2017-03-07 17:16:09 조회수 1

울릉공항 건설에 절대적인 요건이 되는
가두봉 일대 토석이 필요량의 1/3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공항 건설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계획 당시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가두봉을 절취해 공항건설에 필요한
352만 세제곱미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조사된 토석이
활주로 공사 사용에 부적절한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육지에서 석재를 공급할 경우
천억원 이상 추가 공사비가 예상되자
국토부는 사업비 증액 없이 기타공사로 전환해
기본설계를 다시 발주했지만,
최근 가두봉 조사에서 토석 부족이 확인돼
공항건설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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