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이 오늘부터
청년 개인회생 패스트트랙 제도를
전국 법원 최초로 시행함에 따라
인가 결정이 나는데 7개월 걸리던 것이
3개월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구지법은 청년 개인회생 사건을 따로
관리하고, 처리 기준을 간소화 해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대구지법에 들어온
학자금대출 관련 개인회생 건수는
지난해보다 18%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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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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