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 출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점검하던 34살 이 모 씨가
발이 끼어, 119가 출동했습니다.
이 씨는 왼쪽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에스컬레이터 보수 업체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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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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