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4개 지방분권운동단체들과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은
오늘 오전 11시 대구시의회에서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들 단체들은
국회와 여야 정치권이
정권 창출의 관점에서 벗어나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개헌에 합의해야 하며,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을 중심으로
개헌을 논의할 것을 주장할 예정입니다.
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지방분권 개헌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지방분권 개헌안을 대선 이후로 미루지 말고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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