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모바일게임인 '포켓몬고'로 인한
청소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져
예방책을 세웠습니다.
대구시는 포켓몬고 캐릭터가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 지역에
사고주의 표지판을 설치하고,
구·군 소식지와 버스 정보안내기,
도로안내 전광판 등에 걷거나 운전중에는
게임을 절대 하지 않도록 홍보합니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통학로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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