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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올해만 넘기면 대구축구의 새 시대가!

석원 기자 입력 2017-03-02 15:58:18 조회수 0

4년만에 한국프로축구의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 무대에 올라
지난 겨울 훈련하느라 뜨거운 겨울을 보냈던
프로축구 대구FC가
모레 토요일 광주 원정을 시작으로
2017시즌에 돌입하는데요.

올시즌, 시즌 준비 내내 선수단을 챙기며
함께 했던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는
"올해 일단 다시 2부리그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해만 버티면 2~3년 내로
대구 프로축구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며

다가오는 전용구장 시대를 앞두고
팀의 생존을 우선시했어요.

네~'힘들 때가 승부다'라는 말을 좋아하는
조광래 대표의 대구 fc가 올해
또 어떤 승부를 펼쳐나갈 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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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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