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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립운동은 세계 식민지 해방운동사의
전형이라 할 수도 있는데요,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이 증축을 마치고
곧 입주하는데, 독립운동 연구기관의 산실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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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성리학적 전통이 강한 안동에서
보수의 벽을 깨고 신교육,신사상을 열면서
수많은 인재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협동학교!
110년이 흐른 지금, 바로 그 자리에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4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승격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이듬해 3백억원으로
증축공사에 나서 현재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념관은 종전보다 규모가 3배나 큰 전시관과
연수원,강당을 갖추고 대구경북의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추모탑도 건립됐습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박물관과 마을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s.u)
만주무장독립운동의 근거지인 신흥무관학교의
이름을 딴 체험장입니다.
이 곳에서 독립운동 전투를 체험하고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게 됩니다.
협동학교가 있던 그 자리에 들어선 기념관은
경북은 물론 대구지역 독립운동까지 조명하는
연구기관으로 그 역할이 기대됩니다.
◀INT▶ 김희곤 관장/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협동학교 자리에) 경상북도를 대표하고
세계식민지해방운동을 대표하는 독립운동
기념관을 세움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그것을
배우고 나라사랑의 길을 갈 수 있는 터를
만든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 조국독립과 나라사랑
이라는 통합의 자세를 보여준 선조들의 정신이
오늘날 더 큰 울림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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