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이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인력 등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인건비를
연간 천 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내용의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이 지역에 거주하는 미취업자를
채용할 경우 계약연봉의 30% 이내,
연간 천 5백만원까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대구시는 올해 110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창조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에 처음 시작해 지난해까지
124개 기업, 155명을 지원했고,
참여한 전문인력들은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대구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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