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년만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94.3으로
지난달보다 3.6포인트 올랐는데,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하락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가계수입전망지수는 2포인트 오른 94,
향후경기전망지수는 7포인트 오른 70,
취업기업전망지수는 3포인트 오른 67를
기록했는데, 여전히 기준치 100을
한참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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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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