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시향 코바체프 시리즈 시작

윤영균 기자 입력 2017-02-24 10:42:00 조회수 0

대구시립교향악단 제 4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늘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시리즈의
올해 시작으로
전반부에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죽음과 변용',
후반부에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 3번'이
선곡됐습니다.

80분 정도 이어지는 이번 연주회는
R석이 3만원, H석이 만원이며,
청소년과 단체 등은 30~50% 할인됩니다.

지난 2014년부터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천 2백여 석 규모의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을 거의 매회 매진시키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