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늘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지역 국회의원 8명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오전 10시부터는 바른정당과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지역 국회의원 4명과
정책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당정협의회와 정책간담회에서는
통합신공항 건설 상황과
앞으로 계획을 논의하고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지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비 국비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는 대구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지만
자유한국당의 요구로 여당과 야당 정책간담회가 따로 진행돼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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