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법령이나 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오만상상 아이디어팀' 이라는 정책제안팀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는데요.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도와 각 시.군 공무원들이 다 함께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테고 그것을 행정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운영이 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하하하하 네..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한번 기대를 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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