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국채보상운동, 2.28 민주운동 등
대구의 위대한 시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지정하고
오늘 엑스코에서 선포식을 엽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대구지역 기관단체장과 국회의원,시민 등
천 300 여 명이 참석하고
식전문화행사와 공식행사, 축하행사 등
세가지 테마로 진행됩니다.
이 밖에 지역 생활문화 동호회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과
국채보상운동,2.28 민주운동 기록물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볼거리도 마련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