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동조직위가 오늘 출범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부터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공동조직위 창립총회와
한-베트남 경제인 교류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지도자들과 면담도 할 예정입니다.
김관용 지사는
의료·교육 지원, 새마을운동 보급 등
양국 간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베트남에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격인 우호훈장을 받습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는
11월 9일부터 25일 간 호찌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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