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2/20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2-20 15:03:54 조회수 0

야당은 특검연장안을 처리하겠다고 하고 있고
여당은 반대당론으로 '쐐기'를 박고 있습니다.

야당은 한국당의 특검연장 반대를 두고
'후안무치'라며 노골적인 특검 농단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황권한대행은 "김정남 피살배후는 북한이라며
테러행위에 응분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군은 "롯데가 사드를 롯데소유 골프장에
배치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고 있지만,
대승적차원에서 해결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계빚이 문제입니다.' 한계가구 182만에
이르고 30대ㆍ고령층ㆍ수도권 가구 일수록
취약합니다.

다음달부터 5월까지 전국 아파트 6만6천가구가
입주 예정입니다. 작년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전국 구제역 항체형성 다시 검사합니다.
기준치 미달 농가에 과태료를 물립니다.

헌재가 "탄핵심판 최종변론 '3월 연기' 여부를
22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헌재는 또 "朴대통령 최종변론 출석 여부를
22일까지 밝혀달라"고 밝혔습니다.

우병우 前수석 구속여부는 오민석 판사 손에
달렸습니다. 내일 결정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간에 오간 말씀자료에 '현 정부내 승계문제 해결'이라는 말이
씌여져 있었습니다.

경기북부청 소속 총경이
의정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말레이시아는 평양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송환했습니다. 외교갈등 심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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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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