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부작용 신고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성일종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타미플루 부작용
신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2년 55건에서 2016년 257건으로
5배 늘었고, 2014년 이후부터는
해마다 사망 보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토와 구역질 증상이
전체 부작용의 65%로 가장 많은 가운데,
식약처는 독감 유행으로 타미플루의 처방이
많이 늘어나면서 부작용 신고도 함께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타미플루 복용 후
이상행동을 보이다 자살하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후생노동성이 만 10세에서 19세 청소년들에게는
투여 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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