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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대구 MBC 대표 SNS인,
탐구생활에 올라온
한 주간의 이슈를 시민들의 솔직한 반응과 함께
풀어보는 <탐구생활M+(엠플러스)>를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비둘기 초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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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진 비둘기,
보시는 것처럼 한마리는 참 귀여운데요,
하지만, 대구 칠곡의 길거리에는
매일 아침 비둘기떼 수백 마리가 몰려들어
골치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인근 CCTV를 확인해보니
한 남성이 매일 밤 비둘기 모이로 보이는
무언가를 바닥에 뿌려 놓는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요,
조류독감이 아직 비상이라 걱정된다는
댓글이 이어진 가운데, 법적으로도
막을 방법이 없어, (그 남성이 꿈에서 신이 비둘기 밥을 주라고 했다는 말에)
"꿈에서 신이 그만주라고 할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는가.." 라는 재미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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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정지선을 지키는 운전자들에게
양심 냉장고를 주는 인기 프로그램도
있었는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누구나 교통경찰> 입니다.
지난해 12월 대구 동구의 한 도로.
흰색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추월합니다.
이번에는 대구 백안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은 차 옆으로 직진 차가
신호를 위반해 통과합니다.
모두 시민들의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된 것인데요, 영상의 위반차량은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차량용 블랙박스로 교통법규 위반을
신고하는 '공익신고'가 늘어나자
누리꾼들은 "삭막해졌지만,
이제 보는 눈이 많아서라도 조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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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상공을 날아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마지막 키워드는 <#날 수 있다면 이런 기분?>
입니다.
영화 '헤리포터'의 한 장면인데요,
주인공은 마법 빗자루를 타고
신나게 하늘을 날고 있는데요,
이제 이런 장면을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넓은 산과 강이 펼쳐진 곳을 하늘에서 본
모습인데요, 이 영상은 놀랍게도
사람이 직접 본 장면입니다.
이 흥미로운 영상의 장소는 다름 아닌 천문대와 댐으로 유명한 영천 보현산 일대인데요,
영천시는 올해 3월부터 영천 보현산댐 일대를
하늘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길이 1.4킬로미터의
짚라인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찔한 스피드로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누리꾼들은
"이제 보현산에 가야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등의 '도전의지'를 댓글로 남기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우리지역의 대표 놀이기구로 거듭날 지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탐구생활 M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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