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어제 국회 정론관을 방문해
여야가 '사드' 배치를 둘러싼 소모적인 정쟁을 중단하고,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정치지도자들은 국가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대안없이 사드를 이용하거나
왜곡시키는 일체의 모든 언행을 중단해 주길
바랍니다." 라며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연일 대선주자나 다름없는 행보를 보이면서도
공식 출마 선언을 계속 미루는 것은
청와대의 허락을 아직 못받은 때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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