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과
문화사절단 등 36명은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일본 교토를 방문합니다.
2014년부터 해마다 한·중·일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다양한 문화교류를 추진하는데
올해는 대구시와 중국 창사, 일본 교토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권 시장은 개막식 참석 외에
교토시 '우메코지 공원'을 방문해
녹화사업 설명을 듣는 한편,
400년 전통의 '니시키 시장'을 방문해
대구지역의 전통시장 방재대책과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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