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충청도와 전라도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대구시내 사육농가 560여곳
만 5천 300여 마리의 소에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주 수요일마다
모든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서
체계적이고 세밀한 소독을 하도록 했습니다.
외곽지 거점소독시설도 늘렸는데,
달성군 현풍 나들목과 유가면 한정리 등
2곳에 있던 소독시설을
북구 국우터널 부근에도 설치해
3곳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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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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