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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인 1호 고액기부자 탄생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2-14 17:58:08 조회수 0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청도군 이서면에서 버섯농장을 운영하는
박희주 대표가 경북지역 농업인 1호로
가입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 1983년 청도군 이서면에서
종자돈 300만원으로 작은 버섯농장을 시작해
현재 청도에 버섯재배농장 10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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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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