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자연친화적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위해
올해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가꿀 수 있는
공영주말농장 11곳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하는 한편,
상자텃밭 90곳, 옥상텃밭 6곳을 만듭니다

또한 학교농장은 지난해보다 5곳을 늘려
모두 20곳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오는 9월에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제5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해
도시농업인구의 저변을 확산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