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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철강공단의 생산과 수출이 늘면서
지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등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올해에도 여전히 어려움은 예상되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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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부터
철강재 생산과 수출입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CG1)지난해 12월 기준 포항철강공단의
전체 생산액은 1조 82억원,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생산이 지난해 10월부터 상승하면서
2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것입니다.
(CG2)생산이 늘면서 경북 동해안지역의
수출도 6.1% 증가했고
수입은 무려 36.6% 늘었습니다.
성장세가 크지 않지만
지역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든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진홍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
"현재 플러스로 돌아섰다해도 완전히 회복된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고 당분간 그 선에서 보합세로 횡보하다가 서서히 회복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철강 경기와 달리 지역의 관광서비스업은
위축됐고 소비는 감소했습니다.
지역 경제계에선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안대관 포항철강공단 이사
"최근 철강경기가 생산과 수출의 증가세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산 송유관 의무화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유정용 강관 등 철강재 수출은 어려울것으로 전망됩니다"
(S/U)지난해 하반기부터 철강경기가
조금씩 되살아나면서 새해들어
지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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