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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청송과 영덕군 등은 개통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그러나 영양군은 고속도로 연결도로가 없어
여전히 교통소외 지역으로 남아 있어
연결도로 개설이 시급합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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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영덕간 고속도로의 동청송 영양IC입니다.
여기서 내려 영양으로 가려면
다시 국도 34호선으로 청송군 진보면
월전 삼거리까지 되돌아 가서
국도 31호선을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인터체인지에서 내려서 영양까지 가는데
30분이나 걸립니다.
안동에서 갈 경우 단축효과가 거의 없어
아예 국도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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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식 -영양군 영양읍-
"고속도로가 개통됐지만 실질적으로 안동가는
거리가 이리도 가보고 저리도 가보지만 크게
단축이 안돼요."
고속도로 개통효과와 영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선거리의 연결도로 개통이 시급합니다.
영양읍 현리와 진보면 신촌리간 지방도 920호선
18.6km의 연결도로를 개설하면 시간이 절반이상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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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영양군 영양읍-
"직선으로 뚫으면 1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고속도로 효과가 영양사람들한테
많이 생기죠."
경상북도는 진보면 신촌리와 석보면 답곡리를
잇는 3km의 미개설도로에 110억원을 투자해
기존도로와 연결하는 공사를 올해내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 920호선 전체 구간에 570억원을
투자해 선형개량 등의 도로 확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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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부군수
"지방도 920호선 미개설구간 3km를 확장하는
것을 건의드리고 31번 국도 16km구간도
정부에 4차선 확장을(건의하겠습니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4차선 도로가 없는 영양군은
경제성 논리를 벗어나 국가균형개발 차원에서
과감한 지원에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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