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공연과 전시, 영화 유료관람권을
가져가면 책으로 바꿔주는 '도깨비 책방'이
오는 22일부터 나흘동안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는 한국서점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적 도매업체 '송인서적'의 부도로
피해를 본 1인 출판사를 돕기 위한 것입니다.
2월 1일부터 25일 사이 발권된
전시나 공연, 영화관람권을 현장에 가져가면
새책으로 1권씩 바꿔주는데,
22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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