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구제역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오전
안동시 와룡면 한우농장을 방문해
예방접종 추진상황을 점했습니다.
경상북도는 50두 미만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 공무원 등 3명 1개 조로 구성된
백신 접종반을 기존 480명에서 627명으로
확대해 직접 접종하고,
50두 이상 농가는 가축 주인이 직접 접종하고
공무원이 입회해 접종여부를 확인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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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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