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쯤
대구시 신천동 한 아파트 앞 도로를 달리던
집게차가 6미터 높이에 달린
통신전선을 건드리면서
인근에 있던 전신주 4개가 넘어지면서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와 주택 600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오후 늦게 대부분 가구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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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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