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한국자유총연맹 등 보수우익단체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저지하기 위해 3.1절때 광화문광장에 '100만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헌법재판소가 3월초에는 탄핵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관측이 강하게 제기되면서
탄핵 인용을 막기 위한 관변단체들의 총공세가 시작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이 행사는 보수우익단체들이 모인
애국단체총협의회 주최인데,
특검 조사에서 청와대 지시로 전경련이 지원을 해온 사실이 드러난 관변단체입니다.
청와대의 지시로 재벌의 검은 돈으로
단맛을 본 관변단체가 돈의 원천을 돕기 위해
대규모 관제시위를 여는 양상입니다.
대통령의 범죄가 특검과 헌재, 그리고
재판에서 날마다 드러나고 있는데,
박근혜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며
모두 덮고 가자는 의견인 모양입니다.
mbc 뉴스 대행진, 중앙홈테라코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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