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항댐에 국내 최장 출렁다리가
지어집니다.
김천시는 76억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까지 부항면 유촌리 부항댐에
길이 256미터 출렁다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충남 청양군 천장호에 있는 207미터의
다리입니다.
지난 2013년 11월 준공한 부항댐은
감천 지류인 부항천에 있는
길이 472미터, 높이 64미터,
총 저수량 5천 400만 세제곱미터인
홍수조절용 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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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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