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사공영진 대구고법원장이
경북 북부권에 별도의 지방법원을
신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공 고법원장은 "경북 도청이 안동으로
이전했고 경북북부권 주민 편의를 고려하더라도
지방법원 신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양승태 대법원장에게도 건의했다"며,
임기 중 핵심 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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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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