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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쌀 소비가 줄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공 식품 개발과 수출로 활로를
찾으려는 시도가 더욱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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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런 빵이 진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현미를 이용해 만든
100% 쌀빵입니다.
몸에 좋은 건강 빵으로 최근 입소문이
크게 번지고 있습니다.
◀INT▶ 김성훈/현미 쌀빵 전문점 대표
"맛있다, 고소하다는 반응이 많고
또 아토피나 알러지 환자분들이 소문 듣고"
밥쌀 수출에 주력해온 이 농협은
떡볶이용 떡을 만들어 해외 수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안계 쌀로 떡볶이용 쌀떡을 만들어
상반기 중에 수출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밥쌀과 함께 가공식품 수출에도
주력하겠습니다."
즉석밥과 편의점 도시락 같은
쌀 가공식품이 다양해지면서
[C/G]쌀 소비가 크게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가공용 쌀 소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2백만 톤을 소비하는 밀가루를
대체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정부는 조만간 내놓을 중장기 쌀 수급대책에
가공용 쌀 판매가격을 밥쌀 시가 기준에서
밀가루 대체가능 가격으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밥이 아닌 다양한 모습의 쌀 음식이
위축된 쌀 소비를 풀 대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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