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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포켓몬고가 바꾼 공원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2-08 17:15:41 조회수 0

'포켓몬고' 게임 열풍이 최근 지역에도 불면서
차가운 날씨에도 공원이나 유적지를 찾는
젊은이들이 많다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천 직지문화공원에
지난 주말과 휴일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포켓몬고 이용자들이 몰렸다지 뭡니까?

김천시 직지문화공원 이웅재 관리소장,
"원래는 여기가 겨울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설 지나고 '포켓몬고' 게임 때문에
정말 많이 왔습니다." 라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 반갑기는 하지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많아 신경쓸 것도 많다고 말했어요.

네..
요즘 잘못 하다간 사람잡는 게
야외에서의 게임이라는 데
게임도 좋지만 지킬 것은 지켜가며
즐기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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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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